‘군함 술파티’ 김건희 무혐의…다금바리 공수 김용현·김성훈 송치

  • 외이링포
  • 0
  • 722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13

.여수꽃배달 경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여름휴가 중 해군지휘정에서 열린 이른바 ‘선상 파티’를 주도한 김용현 전 대통령경호처장과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을 검찰에 송치했다. 김건희 여사는 지시 정황이 드러나지 않았다는 이유로 불송치됐다. 경찰청 3대 특검 인계사건 특별수사본부는 11일 김용현 전 경호처장과 김성훈 전 차장(사건 당시 경호처 기획관리실장)을 각각 대통령경호법상 직권남용 교사 혐의와 직권남용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함께 피의자로 조사받은 김건희 여사는 증거불충분으로 불송치했다. ‘선상 파티’ 의혹은 윤 전 대통령 부부가 2023년 8월 경남 진해, 저도 등에서 휴가를 보내면서 해군이 운영하는 ‘귀빈정’으로 불리는 지휘정에 탑승해 파티를 벌였다는 의혹이다. 김용현 전 처장과 김성훈 전 차장은 당시 경호처 직원들에게 다금바리 공수, 노래방 기계 설치, 불꽃놀이 준비 등 과도한 지시를 한 혐의를 받는다. 또 이들은 야간 항해 중인 귀빈정 정장에게 불꽃놀이를 더 가깝게 볼 수 있도록 입항 저지·급속 항로 변경 등 무리한 운항도 지시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통령경호법 제18조는 경호처 소속 공무원이 직권(직무권한)을 남용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한다. 다만 경찰은 경호처·해군·귀빈정 관련자 조사 과정에서 김 여사의 지시 정황은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용현 전 처장과 김성훈 전 차장이 자발적으로 벌인 일이라는 취지다. 김 여사는 지난해 12월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조사를 거부했고, 이후 사건을 이첩받은 경찰 특수본 역시 김 여사를 직접 조사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 전 처장은 이날 위증 혐의로도 송치됐다. 김 전 처장은 지난해 1월23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당시 대통령 탄핵심판 제4차 변론기일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비상계엄 해제 표결을 저지하기 위해 국회의원을 국회에서 끌어내라고 지시했으면서도 이를 부인한 혐의를 받는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6,114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5,936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1,925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15,876
626 적나라한 신체 촬영에…“우리 몸으로 돈 벌 생각 말길” 치어리더 고충 토로 요약본 2026-05-15 681
625 '실내 흡연 단속' 담당자 1명…권한 없는 금연 지도원 김유지니 2026-05-15 730
624 “난 뭘 한 걸까” 리쌍 개리, 주식창 보며 ‘한숨’…‘삼전닉스’ 쓸어담는 개미들 업필원 2026-05-15 687
623 여종업원에 외박 요구하다 거절 당하자 폭행” 김재섭 공세에 정원오 측 "사실 아닌 일방 주장 피오라 2026-05-15 697
622 카페서 ‘뻐끔뻐끔’…법 개정 10년 허울뿐인 단속 김유지니 2026-05-15 701
621 가정 버린 父 “모든 재산 애인에게”… 유언 공개에 자녀 ‘충격 낙동알 2026-05-15 694
620 “잔인해도 정도가 있지”…‘배드뱅크’ 콕 집어 비판한 이유 김유지니1231 2026-05-15 702
619 삼성전자의 경우 영향은 다소 복합적이다 황장군 2026-05-15 713
618 청송 주왕산 실종 11살 초등생…실종 사흘째 숨진 채 발견 김유지니123 2026-05-15 712
617 아이 한 명에게 쏟는 시간과 비용은 과거보다 크게 늘었지만, 부모들의 피로감 역시 함께 누적됐다는 것이다. 안좋지요 2026-05-15 700
616 이 대통령, "김 실장의 '초과세수'를 '초과이윤'으로"…음해성 가짜뉴스에 맹폭 죄인이 2026-05-15 731
615 박왕열 마약 공급책 '청담사장' 신상공개‥50살 최병민 김유지니 2026-05-15 722
614 “B학점이면 됐지”…명문대 집착 버린 ‘베타맘’ 시대 아청마래 2026-05-15 702
613 청주 웨딩박람회 12 2026-05-14 716
612 손령 큰 의미를 두고 있지는 않다? 김유지니 2026-05-14 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