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함 술파티’ 김건희 무혐의…다금바리 공수 김용현·김성훈 송치

  • 외이링포
  • 0
  • 953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13

.여수꽃배달 경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여름휴가 중 해군지휘정에서 열린 이른바 ‘선상 파티’를 주도한 김용현 전 대통령경호처장과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을 검찰에 송치했다. 김건희 여사는 지시 정황이 드러나지 않았다는 이유로 불송치됐다. 경찰청 3대 특검 인계사건 특별수사본부는 11일 김용현 전 경호처장과 김성훈 전 차장(사건 당시 경호처 기획관리실장)을 각각 대통령경호법상 직권남용 교사 혐의와 직권남용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함께 피의자로 조사받은 김건희 여사는 증거불충분으로 불송치했다. ‘선상 파티’ 의혹은 윤 전 대통령 부부가 2023년 8월 경남 진해, 저도 등에서 휴가를 보내면서 해군이 운영하는 ‘귀빈정’으로 불리는 지휘정에 탑승해 파티를 벌였다는 의혹이다. 김용현 전 처장과 김성훈 전 차장은 당시 경호처 직원들에게 다금바리 공수, 노래방 기계 설치, 불꽃놀이 준비 등 과도한 지시를 한 혐의를 받는다. 또 이들은 야간 항해 중인 귀빈정 정장에게 불꽃놀이를 더 가깝게 볼 수 있도록 입항 저지·급속 항로 변경 등 무리한 운항도 지시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통령경호법 제18조는 경호처 소속 공무원이 직권(직무권한)을 남용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한다. 다만 경찰은 경호처·해군·귀빈정 관련자 조사 과정에서 김 여사의 지시 정황은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용현 전 처장과 김성훈 전 차장이 자발적으로 벌인 일이라는 취지다. 김 여사는 지난해 12월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조사를 거부했고, 이후 사건을 이첩받은 경찰 특수본 역시 김 여사를 직접 조사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 전 처장은 이날 위증 혐의로도 송치됐다. 김 전 처장은 지난해 1월23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당시 대통령 탄핵심판 제4차 변론기일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비상계엄 해제 표결을 저지하기 위해 국회의원을 국회에서 끌어내라고 지시했으면서도 이를 부인한 혐의를 받는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6,952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6,746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2,773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16,706
891 “무심코 하는 ‘이 습관’이 혈전 만든다”… 의사 경고, 뭐지? 콘칩짱 2026-05-21 684
890 서승욱 카카오 노조 지회장은 "경영진 문제는 개인의 일탈로 회피 넘무행 2026-05-21 697
889 엘리하이 초등 무료체험, 시작 전에 살펴보면 좋은 점 곽두원 2026-05-21 681
888 에볼라 확산 ‘공포’…콩고민주공화국서 사망 100명 넘어 오늘내일 2026-05-21 690
887 "정신아호 경영실패 책임져라"…카카오 노조, 파업까지 단 한 걸음 고현정 2026-05-21 693
886 엘리하이 초등, 집에서 학습을 고민한다면 곽두원 2026-05-21 692
885 매일 포도 먹었더니 피부 좋아져”…2주 만에 선크림 효과 ‘톡톡’ 사카모토 2026-05-21 687
884 장기렌트 추천, 이런 기준으로 살펴보면 도움이 됩니다 곽두원 2026-05-21 689
883 오토리스 견적, 확인할 때 어떤 점을 보면 좋을까요? 곽두원 2026-05-21 702
882 삼성전자 노사 교섭 극적 재개…김영훈 노동장관 직접 등판 초민비 2026-05-21 675
881 생일상 차린 아들 사제총기로 살해한 60대, 2심서도 무기징역 그거같음 2026-05-21 682
880 오토리스 가격, 어떤 기준으로 보면 좋을까요? 곽두원 2026-05-21 669
879 "파업 이후 봐야"…한투, 삼성전자 목표가 57만원 제시 피를로 2026-05-21 664
878 오토리스, 차량 이용 방식으로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곽두원 2026-05-21 686
877 장기렌트 견적, 확인할 때 놓치기 쉬운 부분들 곽두원 2026-05-21 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