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축 아파트가 없다…건설사는 미분양 '비명'

  • 김유지니5123
  • 0
  • 425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14

.G80장기렌트 올해 서울 부동산 시장에서 공급 위축 흐름이 본격화하고 있다. 주택 인허가 실적이 큰 폭으로 감소한 데 이어 준공 실적까지 줄어들었다. 주택경기 침체가 길어지자 건설사들은 준공 후 미분양 리스크까지 떠안고 있다. 1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 주택 인허가 물량은 5632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62.4% 감소했다. 같은 기간 아파트 인허가 물량은 3863가구로 71.5% 줄었다. 통상 인허가 이후 실제 입주까지 약 3~5년이 걸린다. 결국 당분간 서울 신규 아파트 공급 축소가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특히 서울은 신규 택지 확보가 쉽지 않아 정비사업 중심의 공급 구조로 돼 있다. 사업 속도가 늦어지면 그만큼 공급 부족 현상은 길어질 수밖에 없다. 실제 서울의 정비사업은 공사비 상승과 금융비용 부담까지 겹치면서 조합과 시공사 간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시공사는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으로 사업성 확보가 어려워지면서 공사비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지만 조합은 분담금 상승을 우려한다. 이에 일부 사업장은 공사비 협상 지연으로 착공 일정이 늦춰지고 있다. 당장 시장에 공급되는 입주 물량 역시 감소 흐름을 보인다. 올해 1분기 서울 주택 준공 실적은 7381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29.8% 줄었다. 서울의 공급 부족은 올해보다 내년이 더 심각하다.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서울 공동주택 입주 예정 물량은 2만7158가구로 전년 대비 26.9% 줄어들 전망이다. 내년엔 1만7197가구로 더 감소한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5,451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5,240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1,259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15,230
546 이 대통령 "소년공 출신 자랑스러워… 친노동은 반기업이라는 이분법 깨야" Hot 밥먹자 2026-05-14 434
545 '직매입 갑질' 의혹에 발목 잡힌 무신사 Hot 김유지니 2026-05-14 446
544 돌반지 안 사요…헉 소리나는 금값에 확 달라진 소비 풍경 Hot 외이링포 2026-05-14 443
543 미 반도체주 급락에 K메모리株 긴장…엔비디아 실적이 분수령 Hot 모티중위 2026-05-14 452
542 ‘친윤 공천신청’ 지적에…국힘 “무조건 尹통 사람 단정은 편협” Hot 파로마 2026-05-14 452
541 이 대통령, "김 실장의 '초과세수'를 '초과이윤'으로"…음해성 가짜뉴스에 맹폭 Hot 죄인이 2026-05-14 444
540 "조선 붐은 온다"…중동 수요 밀고 마스가 당기고 Hot 김유지니 2026-05-14 447
539 "이미 결혼한 아들인데"…'가짜 청첩장' 돌린 교장 논란 Hot 박진주 2026-05-14 439
538 "급매 움직일 수도"⋯토허제 유예 확대에 현장 기대감 Hot 김유지니1231 2026-05-13 436
537 삼성전자 노사 협상 이틀째…노조 "합의든 결렬이든 최선" Hot 김유지니 2026-05-13 442
536 위성락 “호르무즈 해협 군사적 역할 검토중” Hot 순대볶음 2026-05-13 437
535 ‘군함 술파티’ 김건희 무혐의…다금바리 공수 김용현·김성훈 송치 Hot 외이링포 2026-05-13 445
534 학부모 악의적 민원에 교감 안면마비…법원 "3천만원 배상" Hot 김유지니 2026-05-13 455
533 비거주 1주택자 보유 물량까지 실거주자에게 돌아가면 전월세 시장에 부담이 되지 않나. Hot 김유지니 2026-05-13 437
532 靑, 삼성전자 ‘긴급조정’ 신중…“노사 대화 시간 남아” Hot 의사왕 2026-05-13 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