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6시 이후 세탁기 돌리면 전기료 폭탄” SNS 퍼진 글 진실은

  • 외이링포2
  • 0
  • 2,319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14

.안산꽃배달 지난달 시간대별 전기요금이 개편된 뒤 ‘오후 6시 이후 전기를 쓰면 요금이 더 나온다’는 가짜뉴스가 온라인상에 퍼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유튜브 등에는 “퇴근하고 세탁기를 돌리면 전기세 폭탄을 맞는다”, “저녁에 전기를 쓰면 요금이 배로 뛴다” 등 시간대별 전기요금 개편과 관련한 확인되지 않은 주장이 잇따라 제기됐다. 하지만 11일 기후에너지환경부(기후부)·한국전력공사(한전) 등에 따르면 이번 계절·시간대별 전기요금 체계 개편안은 산업용 전기에 적용되는 것으로 일반 가정(주택용) 요금과는 무관하다. 기후부는 “가정에서 저녁 6시 이후 전기를 쓰면 요금이 더 나온다는 일부 온라인 게시물은 사실이 아니다”며 “정보를 공유하기 전에 출처가 정확한지 꼭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다만 주택용은 요금 개편 대상엔 포함되지 않았지만 사용량 증가에 따라 순차로 높은 단가가 적용되는 누진제로 운영되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주택용 요금은 현재 200kWh 단위로 3단계로 적용된다. 최저와 최고 단계 간 누진율은 2.6배로, 여름철은 전기 사용이 늘어나는 것을 고려해 구간 상한이 좀 더 높다. 기본요금은 가장 낮은 구간이 910원, 중간 구간은 1600원인 데 반해 가장 높은 구간이 7300원으로 뛴다. 전력량 요금 또한 120원/kWh에서 307.3원/kWh로 2배 넘게 차이가 나 많이 쓸수록 훨씬 많이 내는 구조다. 전력 수요가 많은 여름과 겨울에는 1000kWh를 초과할 시 736.2원/kWh로 요금이 대폭 뛴다. 엘리베이터와 관리사무소 등에서 사용하는 공용 전기는 주택용이 아닌 일반용으로 계량된다. 일반용 전력은 주택용보다 기본요금이 다소 높은 편이나 전력량 요금은 더 저렴하고 누진제도 적용되지 않아 경비실에 에어컨을 설치하는 정도로는 공용 전기료가 크게 오르지 않는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17,216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16,863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22,517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25,953
1905 울산웨딩박람회, 울산결혼박람회 일정과 혜택 정리 곽선덕 2026-06-01 1,414
1904 “늘 바른말 해온 사람”... 이준석, 국힘 유의동 지지 선언 외이링포 2026-06-01 1,380
1903 “근육 녹도록 때린 이스라엘군, 성폭력까지”…석방 활동가들 폭로 그건아니 2026-06-01 1,421
1902 관심 병사였던 주인공이 요리 기술을 습득해 전설적인 취사병으로 성장하는 호이아나 2026-06-01 1,447
1901 긴 드라마의 '숨통' 터주는 유쾌함… 주연만큼 인기인 '밉상' 조연들 호이아나 2026-06-01 1,425
1900 그는 다만 GTX 삼성역 건설 현장의 이른바 '철근 누락' 사태에 대해서는 첸기아 2026-06-01 1,470
1899 김종인 "6.3 선거 판세, '민주당 압승' 큰 변화 없을 것" 외교통상 2026-06-01 1,448
1898 박지현 명문대 출신이었다… '암투병' 가족사도 공개 호이아나 2026-06-01 1,477
1897 음주 비행하려다 딱 걸렸다…승무원 음주에 일본항공 출발 지연 수원왕 2026-06-01 1,455
1896 대전웨딩박람회, 대전결혼박람회 준비 방법 총정리 곽시원 2026-06-01 1,428
1895 찹쌀떡 역시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꼭 사 간다는 간식으로 자주 등장합니다 호이아나 2026-06-01 1,473
1894 가짜 문서에 속았나…동아일보 중수청 단독 기사 삭제 무효하다 2026-06-01 1,455
1893 채연, “밥에 ‘이것’ 넣었더니 흰머리 안 나”… 대체 뭐야? 성수현 2026-06-01 1,477
1892 연합뉴스TV 노조 "회사 공멸 보면서 '1대주주' 연합뉴스 챙기기만" 유효하타 2026-06-01 1,464
1891 김부각 역시 미국인들 사이에서 의외로 반응이 좋다는 간식으로 자주 언급됩니다 호이아나 2026-06-01 1,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