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무력감 느낄 때는?" 교사에 물었더니…'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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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5-14

.캐스퍼리스 교권 침해와 악성 민원 부담이 커지면서 교원들의 직업 만족도와 자부심이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교사 절반가량은 최근 1~2년 사이 직업적 자부심이 낮아졌고, 상당수는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와 학부모 민원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는 제45회 스승의 날을 앞두고 전국 유·초·중·고·대학 교원 8천9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조사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5일까지 진행됐다. 조사에서 '최근 1~2년간 학교 현장에서 느끼는 선생님의 직업적 자부심은 어떻게 변했느냐'는 질문에 '낮아졌다'가 33.0%, '매우 낮아졌다'가 16.2%로 각각 나타났다. 교원 절반에 가까운 49.2%가 직업적 자부심이 낮아졌다고 답한 것이다. 자부심이 높아졌다는 응답은 12.8%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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