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케이크, 학생끼리만 먹어야” 경북교육청 안내 논란

  • 해피아워
  • 0
  • 2,231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15

.김해꽃배달 스승의 날을 앞두고 경상북도교육청이 교직원 업무포털에 게시한 청탁금지법 안내 배너가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학생들과 교사가 케이크를 함께 먹는 것도 불가능하다”는 취지의 안내 내용이 알려지면서 “지나치게 경직된 해석 아니냐”는 반응과 “교사 보호를 위한 예방 조치”라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최근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북교육청이 교사 업무포털에 게시한 ‘헷갈리는 청탁금지법 완벽 정리’ 안내 배너 내용이 확산됐다. 해당 배너에는 ‘스승의 날, 케이크 파티 불가능?’, ‘카네이션 생화는 불법인가요?’ 등의 문구와 함께 스승의 날 교사가 받을 수 있는 선물과 행위의 허용 범위가 담겼다. 특히 논란이 된 부분은 케이크 관련 안내였다. 배너에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케이크 파티를 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학생들끼리만 나눠 먹어야 하며, 교사와 함께 먹거나 교사에게 전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취지의 설명이 담겼다. 카네이션에 대해서도 학생 대표 등이 공개적인 자리에서 전달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학생 개인이 교사에게 직접 전달하는 행위는 제한된다고 안내했다. 해당 내용이 퍼지자 온라인에서는 “케이크 한 조각도 같이 못 먹느냐”, “축하받는 선생님 앞에 두고 학생들끼리만 먹는 게 맞느냐”, “교사를 잠재적 범법자처럼 보는 것 같다”, “이럴 거면 스승의 날 자체를 없애라” 등의 비판이 이어졌다. 반면 “현장 교사를 보호하려는 취지일 뿐”, “매년 반복되는 청탁금지법 안내다”, “교사들도 민원과 신고를 우려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라는 반응도 나왔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17,248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16,897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22,556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25,997
1868 월 300만원이나 1000만원을 받는 스페셜 지원금 대상자 대중킴 2026-06-01 1,476
1867 전라도 갈 땐 여권 대신 숟갈 챙겨라잉”... 스벅 이어 이번엔 홈쇼핑 지역 비하 논란 김이낭 2026-06-01 1,512
1866 태안 앞바다서 체포된 中 반체제 인사, 둥광핑 구속영장 기각 고현정 2026-06-01 1,505
1865 "AI 인용 많은 창작자에 현금 쏜다"...네이버 메이트 뭐길래 틱구탁 2026-06-01 1,507
1864 쥬얼리 이지현, 미용사 전업했는데…시술 가격에 깜짝 “이게 말이 돼?” 호이아나 2026-06-01 1,511
1863 LG전자 흉기난동' 협력사 직원 구속영장 신청…살인미수 혐의 장비룡 2026-06-01 1,497
1862 와이어드는 이 같은 사례가 점점 흔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아처킹 2026-06-01 1,503
1861 창원웨딩박람회, 창원결혼박람회 준비 정보 한눈에 곽시원 2026-06-01 1,518
1860 대구웨딩박람회, 대구결혼박람회 준비 방법 총정리 신한별 2026-06-01 1,533
1859 오 후보는 유세 연설에 앞서 구로시장을 찾아 상인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얼궁형 2026-06-01 1,493
1858 ‘귀신 보는 상속녀’ 박은빈의 파격 변신...TVN ‘오싹한 연애’ 스틸컷 공개 호아아니아 2026-06-01 1,528
1857 울산웨딩박람회, 울산결혼박람회 혜택과 일정 정리 곽시원 2026-06-01 1,521
1856 주병기 “60% 기준 검토…전액 환불은 다행” 콘치즈 2026-06-01 1,444
1855 오 후보는 "이 대통령은 '반성한다' '죄송하다' 단 한 번도 인정하고 사과한 적 있나 맨트리컨 2026-06-01 1,493
1854 세계 7대 비경으로 꼽히는 '신의 식탁 피를로 2026-06-01 1,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