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나무호 공격 주체 섣불리 특정 땐 호르무즈 韓선박 26척 위험"

  • 김유지니5123
  • 0
  • 1,244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15

.코나장기렌트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나무호 피격과 관련해 "섣불리 공격 주체를 특정하는 것은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인 우리 선박 26척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 원내대표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정부가 정밀한 조사를 통해 사실을 확인하고 국익을 수호하는 데 흔들림 없이 매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민의힘은 국적선사 HMM 소속 나무호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피격된 이후 정부 대응을 연일 질타하고 있다. 한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이 또다시 국익과 국가안보를 당리당략을 위한 수단으로 삼고 있다"면서 "HMM 나무호 화재와 관련해 정확한 조사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안보 참사라며 정쟁을 벌이고 있다"고 했다. 이어 "정부는 현장 조사 결과 미상의 비행체 2기가 나무호를 타격했다고 밝혔다"며 "발사 주체, 정확한 기종, 물리적 크기 등을 확인하기에는 제약이 있는 상황이라며 수거된 잔해 등을 전문 기관을 통해 추가 분석하고 원인 규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한 원내대표는 "정부와 민주당은 민간 선박에 대한 공격은 정당화되거나 용납될 수 없다는 강력하고도 일치된 입장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국민의힘은 이를 두고 정부 대응이 늦고 설명이 모호하다며, 장동혁 당대표는 조사 결과에 '이란이라는 단어가 빠졌다'는 발언까지 서슴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나아가 "장 대표는 '정부가 국제적십자위원회를 통해 이란에 인도적 지원한 것에 대해서도 이란에 돈을 갖다 바쳤다'면서 '이 돈이 우리 선박을 공격한 드론으로 돌아왔을지 모른다'고 망언을 내뱉고 있다"고 질타했다. 한 원내대표는 "도대체 국민의힘은 어느 나라 정당입니까"라며 "아무 근거도 없는 망상에 가까운 괴담을 퍼뜨리며 정부를 흠집 내는 것도 모자라 국민을 위험에 몰아넣고 국익과 한미동맹까지 훼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국민의힘을 향해 "지금 즉시 국가안보를 팔아 표를 구걸하는 망동을 즉각 멈추라"고 경고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8,777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8,567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4,610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18,667
1590 평택을 단일화 난항...부산선 박근혜 지원 유세 주목 외톨이 2026-05-29 859
1589 영화는 저수지 살목지의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힌 뒤 용지바 2026-05-29 866
1588 주한미군사령관 "중국이 보기에 한국은 아시아 중심의 '비수'" 네로야 2026-05-29 854
1587 구축 리모델링, 비용보다 중요한 것은 ‘공사 범위’입니다 마수정 2026-05-29 859
1586 반도체 호황이 만든 초과세수, 이렇게 쓰자... 4가지 원칙 그거같음 2026-05-29 864
1585 LG 마곡업무센터서 임직원 2명 흉기로 찌른 협력업체 직원 체포 릴리리 2026-05-29 873
1584 김종인 "탄핵 재평가는 불가…박근혜, 이미 지나간 사람" 리플몬 2026-05-29 864
1583 구축아파트 인테리어, 리모델링 전 꼭 체크해야 할 부분 곽두원 2026-05-28 857
1582 "호텔 전체 불날 뻔"…객실서 '윙' 소리, 5시간째 작동한 '이것' 웨박후 2026-05-28 869
1581 2015 개정 화학2 오류 문의 학생 2026-05-28 876
1580 "신분증만 들고 전국 어디서나"…내일부터 사전투표 승혜김 2026-05-28 883
1579 삼성 총파업 위기 넘겼지만…법조계 "필수유지업무 법령 정비 시급" 원양어선 2026-05-28 887
1578 태아보험 비교, 기준을 세우면 훨씬 쉬워집니다 곽두원 2026-05-28 880
1577 사진 논란이 고발전으로…대전 서구청장 선거 네거티브 과열 유뱅크 2026-05-28 884
1576 미군, 이란 내 군사기지 추가 타격…종전 협상 진통 칼이쓰마 2026-05-28 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