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나무호 공격 주체 섣불리 특정 땐 호르무즈 韓선박 26척 위험"

  • 김유지니5123
  • 0
  • 1,927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15

.코나장기렌트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나무호 피격과 관련해 "섣불리 공격 주체를 특정하는 것은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인 우리 선박 26척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 원내대표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정부가 정밀한 조사를 통해 사실을 확인하고 국익을 수호하는 데 흔들림 없이 매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민의힘은 국적선사 HMM 소속 나무호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피격된 이후 정부 대응을 연일 질타하고 있다. 한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이 또다시 국익과 국가안보를 당리당략을 위한 수단으로 삼고 있다"면서 "HMM 나무호 화재와 관련해 정확한 조사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안보 참사라며 정쟁을 벌이고 있다"고 했다. 이어 "정부는 현장 조사 결과 미상의 비행체 2기가 나무호를 타격했다고 밝혔다"며 "발사 주체, 정확한 기종, 물리적 크기 등을 확인하기에는 제약이 있는 상황이라며 수거된 잔해 등을 전문 기관을 통해 추가 분석하고 원인 규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한 원내대표는 "정부와 민주당은 민간 선박에 대한 공격은 정당화되거나 용납될 수 없다는 강력하고도 일치된 입장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국민의힘은 이를 두고 정부 대응이 늦고 설명이 모호하다며, 장동혁 당대표는 조사 결과에 '이란이라는 단어가 빠졌다'는 발언까지 서슴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나아가 "장 대표는 '정부가 국제적십자위원회를 통해 이란에 인도적 지원한 것에 대해서도 이란에 돈을 갖다 바쳤다'면서 '이 돈이 우리 선박을 공격한 드론으로 돌아왔을지 모른다'고 망언을 내뱉고 있다"고 질타했다. 한 원내대표는 "도대체 국민의힘은 어느 나라 정당입니까"라며 "아무 근거도 없는 망상에 가까운 괴담을 퍼뜨리며 정부를 흠집 내는 것도 모자라 국민을 위험에 몰아넣고 국익과 한미동맹까지 훼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국민의힘을 향해 "지금 즉시 국가안보를 팔아 표를 구걸하는 망동을 즉각 멈추라"고 경고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16,279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15,908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21,556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25,089
452 주왕산 실종 초등생, 실종 사흘째 숨진 채 발견 김유지니33 2026-05-12 2,052
451 이 대통령 “‘친기업=반노동’ 낡은 이분법 깰 때”···양대 노총 청와대 초청 노동절 기념식 뽀로로 2026-05-12 2,108
450 광주 여고생 살해범, 범행 하루 전 '성폭행' 피소… 경찰 "범행 연관성 수사" 탐탐포 2026-05-12 2,136
449 “우리 애 멀미했다고 민원” 현장학습 거부하며 울먹인 교사 아청마래 2026-05-12 2,246
448 침체된 MMORPG, '제우스'로 문법 다시 쓴다 독립가 2026-05-12 2,073
447 러닝머신보다 ‘웨이트 존’ 먼저 성수현 2026-05-12 2,111
446 근력 운동을 먼저 한 그룹에서 지방량, 체지방률, 복부 중심 지방을 뜻하는 안드로이드 혜성링 2026-05-12 2,035
445 한동훈, 사람 떨어졌는데 무시하고 기자회견?…“인지 못 했다 마비체류 2026-05-12 2,099
444 친한계, 하정우 '시민 악수 후 손 털기' 직격…"골라도 이런 사람을" 그레이몬 2026-05-12 2,166
443 홍준표 “요즘 세상, 옳고 그름보다 이기고 지는 것 가려… 뻔뻔한 정치시대 돼” 칼이쓰마 2026-05-12 2,126
442 "아이가 모기에 물리면 구급차 불러요"…이수지 학부모 갑질 풍자에 '웃픈 현실' 재래식 2026-05-12 2,127
441 "우리는 왜 고유가 지원금 안 줘"…이민자 단체 '우르르' 홀로루루 2026-05-12 2,144
440 교권 침해 1순위 학부모, 4년 연속 '가장 큰 고충' 코스토모 2026-05-12 2,257
439 추경호 "김부겸, '공소 취소 특검법' 입장 밝혀야 테그호 2026-05-12 2,147
438 우리 선박 26척 묶여있는데…통행료 없이 호르무즈 뚫은 日 유조선 익룡1 2026-05-12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