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정성국, 국제학교·외국교육기관 ‘학교 폭력 예방’ 마련법 대표발의

  • 외이링포2232
  • 0
  • 1,728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15

.광양꽃배달 제주 국제학교와 외국교육기관에도 학교폭력 예방·대응 체계를 마련하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성국 의원은 14일 이같은 내용의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국제학교 및 외국교육기관을 학교폭력예방법상 적용 대상에 포함하도록 했다. 현행 학교폭력예방법은 초·중등교육법상 학교를 중심으로 적용되고 있어,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른 국제학교와 외국교육기관, 외국인학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외국교육기관 등은 사실상 적용 대상에서 제외돼 있다. 이 때문에 국제학교 등에서는 학교폭력 발생 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개최나 피해학생 보호조치, 가해학생 선도조치 등 기본적인 대응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지난해 5월 제주지역 한 국제학교에서 학교폭력 사안이 발생했지만, 해당 국제학교가 학교폭력예방법상 ‘학교’에 포함되지 않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가 열리지 못한 사실이 알려지며 제도 공백 문제가 불거진 바 있다. 최근 학교폭력 조치사항이 대학입시에도 본격 반영되면서, 국제학교 학생들에 대한 형평성 문제도 나온다. 교육부의 ‘2026학년도 대학입시 학교폭력 반영 현황’ 자료에 따르면 수시전형의 경우 전국 170개의 4년제 대학에서 학폭 조치기록을 가진 수험생 3273명 중 2460명(75.1%), 정시전형의 경우 167개 대학에서 599명 중 538명(89.8%)의 지원자가 불합격했다. 일반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은 학교폭력 조치 이력이 대학입시에 실질적인 불이익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반면, 국제학교 등은 동일한 관리체계에서 벗어나 있다는 것이다. 정 의원은 “학교폭력은 어떤 학교에 다니든 결코 방치돼서는 안 되는 문제”라며 “국제학교 학생이라고 해서 학교폭력 예방·보호체계 밖에 놓여서는 안 되며, 일반학교 학생들과의 형평성 측면에서도 제도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12,551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12,195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8,329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22,149
413 "참가 자격은 입주민"…그들 만의 결속 방법 미역김 2026-05-12 1,862
412 “아이가 있었네, 안녕?”…베트남 택시기사 울린 한국인 웨딩포리 2026-05-12 1,909
411 한동훈 "민주당 하수인 종합특검 출국금지, 치졸한 선거 개입" 헤헤로 2026-05-12 1,870
410 8개월 아들 때려 숨지게 한 친모 긴급체포…친부도 조사 중 종소세 2026-05-12 1,886
409 택배 배달하는 척 초등학교 女화장실 들어간 몰카범 ‘징역 10개월’ 숙참나바 2026-05-12 1,901
408 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3선 한병도…‘최초 연임’ 성공 열힐나 2026-05-12 1,855
407 “고용 불안정? 돈 더 준다”…공정수당 추진에 여야 ‘온도차’ 소소데스 2026-05-11 1,871
406 사과 거부 김용남, 조국에 일갈 "'적반하장'‥끝까지 완주할 것" 승혜김 2026-05-11 1,860
405 "저항 못 하는 고령 환자 76번 폭행"…요양병원 간병인 징역 1년 선고 아진형 2026-05-11 1,874
404 홍준표 “요즘 세상, 옳고 그름보다 이기고 지는 것 가려… 뻔뻔한 정치시대 돼” 칼이쓰마 2026-05-11 1,868
403 육군, 자폭드론 도입 추진‥"한국 상황 맞게 전력체계 발전" 칼이쓰마 2026-05-11 1,866
402 靑 “나무호 등 민간선박 공격 용납 안 돼…공격 주체 특정 위해 노력 중” 날오르라 2026-05-11 1,867
401 "또야?" 벌써 21번째…'꽁꽁' 싸인 채 발견 다행이다 2026-05-11 1,884
400 '의원직 사퇴' 눈물 보인 김상욱…"저는 배신자가 아니다" 다행이다 2026-05-11 1,889
399 컬리N마트 호조세에…컬리, 물류 인프라·상품 구색 강화 최혜성 2026-05-11 1,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