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내란 항소심 재판 ‘잠정 정지’…“재판부 못 믿겠다” 30분 만에 피고인 절반 퇴정

  • 외이링포
  • 0
  • 1,308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15

.시흥꽃배달 내란을 일으킨 혐의 등을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롯한 핵심 인물 4명의 항소심 재판이 잠정 정지됐다. 윤 전 대통령 등이 낸 항소심 재판부에 대한 기피 신청을 법원이 살펴보기로 하면서다. 항소심 재판이 1심처럼 윤 전 대통령 등의 ‘재판 지연’ 전략으로 늘어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내란전담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12-1부(재판장 이승철)는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조지호 전 경찰청장 등 7명에 대한 내란 중요임무종사 혐의 사건의 항소심 첫 공판을 열었다. 윤 전 대통령은 법정에 나오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전날 해당 재판부를 대상으로 한 기피 신청을 냈다. 변호인단은 이 재판부가 지난 7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중요임무종사 혐의 항소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하며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내란 행위’라고 판단한 점을 문제 삼았다. 항소심에서 윤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성립 여부를 다시 다툴 계획인데, 이미 재판부가 “유죄의 예단을 대외적으로 공표”했으므로 공정한 재판을 기대할 수 없다는 이유다. 이날 법정에 출석한 김용현 전 장관과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 김용군 전 제3야전군사령부 헌병대장(대령) 등 3명도 비슷한 취지로 기피 신청을 냈다. 특검 측은 “김 전 장관 등은 구두로 기피 신청을 내 소송을 지연하려는 목적이 명백하다”며 “단호히 ‘간이 기각’ 결정을 내려달라”로 요청했다. 기피 신청은 원칙적으로 다른 재판부에서 살펴보고 결론을 내린다. 다만 소송 지연 목적이 명백한 경우 등에는 해당 재판부가 바로 기각하는 ‘간이 기각’을 결정할 수 있다. 형사소송법상 간이 기각이 이뤄지지 않으면, 기피 신청 여부가 결정될 때까지 재판은 정지된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8,800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8,589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4,634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18,691
1486 서울웨딩박람회, 서울결혼박람회 준비 방법 정리 곽시원 2026-05-27 921
1485 암 걸린 아내 부탁에 목졸라 살해 60대, 징역 10년 구형 그레이몬 2026-05-27 922
1484 "삼전·하닉 얘기하면 가만 안 둘 것"…부장의 살벌한 경고 성현박 2026-05-27 879
1483 결혼정보 12 2026-05-27 898
1482 가정불화로 방 안 이불에 불 낸 30대 여성…현행범 체포 재래식 2026-05-27 916
1481 벡스코웨딩박람회, 벡스코결혼박람회 대형 행사 정보 곽시원 2026-05-27 943
1480 "우리도 삼성처럼"…전액 자사주·상한없는 성과급에 시선집중 갤럭시 2026-05-27 906
1479 "축의금 냈다" 하객인 척 답례금 17만 원 챙긴 70대…징역형 집유 다이노소 2026-05-27 913
1478 다이소 주문, 4시간만에 왔다…편의점 치킨은 새벽배달 장기적 2026-05-27 910
1477 창원웨딩박람회, 창원결혼박람회 준비 정보 한눈에 곽시원 2026-05-27 921
1476 “30년 벽 깰까”… 경기북부 보수벨트 여야 총력전 겸상비 2026-05-27 898
1475 기름값 상승세 지속…유류세 인하 7월까지 연장 외모재 2026-05-27 923
1474 이제는 가전 넘어 "AI 로봇 시대" 선언했더니…하루 새 29% 학교장 2026-05-27 913
1473 환승연애4' 최초 2전남친 서사 박현지, 승무원 유니폼 벗고 이고그룹 전속계약 귀찮아 2026-05-27 953
1472 전주웨딩박람회, 전주결혼박람회 일정과 준비 정보 곽시원 2026-05-27 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