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스페인 공주는 꼭 군대를 가야 하나

  • 김유지니
  • 0
  • 1,761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16

.GLC장기렌트 스페인과 영국 같은 입헌군주국에서 국왕은 헌법상 군대의 명목상 총사령관이다. 그래서 왕위 계승 1순위는 전통적으로 정규 군사교육을 받고 장교 경험을 쌓는 관행이 이어져 왔다. 현 국왕 펠리페 6세도 젊은 시절 육군·해군·공군 아카데미를 모두 거쳤고, 레오노르 역시 그 선례를 그대로 따르는 셈이다. 레오노르는 웨일스 UWC 애틀랜틱 칼리지에서 2년간 고교 과정을 마친 뒤 곧장 군사훈련 코스로 들어갔다. 첫해는 육사, 그 다음은 해사·공사까지 레오노르는 먼저 사라고사 육군사관학교에서 1년 동안 기초군사훈련과 장교 교육을 받는다. 이후 갈리시아 마린의 해군사관학교에서 1년, 무르시아 산 하비에르의 제너럴 에어 아카데미(공군·우주군 아카데미)에서 마지막 1년을 보내 총 3년간 육·해·공 전 분야 군사훈련을 이수할 계획이다. 이 과정을 모두 마치면, 레오노르는 세 군종의 정규 교육을 받은 ‘군필 왕세녀’가 되며, 향후 대학·해외 유학 코스로 이어질 전망이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12,547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12,186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8,324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22,139
498 김재섭 "정원오, 잘 싸우는 것 같은데…양자 토론 응해라" 김유지니31 2026-05-13 1,816
497 교권 침해 1순위 학부모, 4년 연속 '가장 큰 고충' 코스토모 2026-05-13 1,857
496 14명 숨진 대전 '안전공업', 다른 공장도 엉망이었다…안전교육 빼먹고 산업재해 은폐 의혹까지 김유지니5123 2026-05-13 1,843
495 “어딜가든 외국인 관광객 북적이더니”…황금연휴에 면세점도 ‘방긋’ 위엔아이 2026-05-13 1,788
494 유아차 탄 아이도, 휠체어 탄 어른도… 모두가 함께 쓴 ‘여성마라톤’ 26년 역사 승혜김 2026-05-13 1,798
493 靑 “나무호 등 민간선박 공격 용납 안 돼…공격 주체 특정 위해 노력 중” 날오르라 2026-05-13 1,877
492 오세훈 “정원오에 못 이기면 많이 무능한 것” 김유지니312 2026-05-13 1,810
491 홍준표 “요즘 세상, 옳고 그름보다 이기고 지는 것 가려… 뻔뻔한 정치시대 돼” 칼이쓰마 2026-05-13 1,862
490 앤트로픽 정책총괄 내주 방한…韓 정부와 ‘미토스 파장’ 논의하나 찰리푸 2026-05-13 1,796
489 "우리는 왜 고유가 지원금 안 줘"…이민자 단체 '우르르' 홀로루루 2026-05-13 1,828
488 국민의힘 “김상욱, 배에 불지르고 구명보트 타…배신주의 용납 안돼” 농사농부 2026-05-13 1,850
487 “李, 퇴임 후 감옥살이가 무서운 것” 김근식, 조작기소 특검 직격 비빔왕 2026-05-13 1,777
486 10대 호기심에 큰일 날 뻔…아파트 승강기 손소독제에 불붙여 김유지니3 2026-05-13 1,789
485 ‘룸살롱 접대 의혹’ 지귀연 부장판사 공수처 소환조사 헤엄쳐 2026-05-13 1,824
484 이 대통령 “‘친기업=반노동’ 낡은 이분법 깰 때”···양대 노총 청와대 초청 노동절 기념식 뽀로로 2026-05-13 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