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여성 중 한 명일 뿐”이라는 메시지
- 김유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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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6
.GLE장기렌트 “젊은 여성 중 한 명일 뿐”이라는 메시지 로블레스 국방장관은 레오노르 공주를 두고 “현재 군대에 입대하는 많은 젊은 여성 중 한 명”이라고 표현했다. 이는 왕실 특권층이 아니라, 다른 청년들과 같은 군 복무를 경험하는 ‘한 명의 장교 후보생’으로 보이게 하려는 의도가 담긴 표현이다. 스페인은 1980년대 후반부터 여성의 군 입대를 허용해 왔고, 전투병과·장교단에서 여성 비율을 높이려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향후 군 최고통수권자가 될 왕세녀가 직접 군복을 입는 장면은, 여성의 군 내 역할 확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군복 입은 왕세녀가 던지는 의미 육군사관학교 입교 뒤 공개된 사진·영상에는 레오노르가 동료 생도들과 같은 군복을 입고 생활관·훈련장에서 똑같은 교육을 받는 모습이 담겨 있다. 국기 선서 행사에서는 “필요하다면 목숨을 바쳐 조국을 지키겠다”는 맹세를 동료들과 함께 낭독해 화제가 됐다. 스페인 왕실과 정부는 이런 장면들을 비교적 투명하게 공개하며, 왕위 계승자가 “형식적인 군 체험이 아니라 실제 장교 훈련을 받는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