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위대가 만든 부대 마크 로고 때문에 맹비난 받고 있는 이유
- 김유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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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6
.2시리즈장기렌트 코끼리가 왜 논란이 됐나 일본 육상자위대 제1사단 제1보통과연대 산하 4중대가 AI로 만든 새 부대 마크를 공개했다가, “살인 부대 같아 보인다”는 비난을 받고 사흘 만에 사용을 중단했다. 문제의 로고는 전투복을 입은 코끼리가 소총을 든 채, 왼쪽 눈과 배경에서 푸른 불꽃을 내뿜고 가슴에는 해골 문양까지 새겨진 디자인이었다. 챗GPT로 만든 ‘전투 코끼리’ 로고 마이니치신문과 NHK에 따르면, 이 로고는 부대장이 사기 진작용으로 새 엠블럼을 만들자고 지시하면서 한 부대원이 생성형 AI 챗GPT를 이용해 제작했다. ‘코끼리·매머드·멋있는·푸른 불꽃·의인화·자위대’ 같은 키워드를 넣어 나온 결과물 중 하나를 골라, 중대장 승인과 연대장 허가까지 받고 공식 X(옛 트위터)에 게시했다. 이 부대는 2002년부터 코끼리 로고를 써왔지만, 이번에는 더 “멋있고 강해 보이는” 이미지를 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