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수배범' 폴란드 전 장관 또 해외도피…헝가리 떠나 미국행

  • 김유지니
  • 0
  • 1,252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16

.7시리즈장기렌트 헝가리로 망명했다가 '보호막' 오르반 퇴진에 미국으로 도주 부패 혐의로 수배된 폴란드 전 법무장관이 헝가리를 떠나 미국으로 도피했다고 10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이 보도했다. 즈비그니에프 지오브로 전 법무장관은 폴란드의 우파 방송 '레푸블리카'와 인터뷰에서 자신이 미국에 전날 도착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지오브로 전 장관은 범죄피해자 지원금 유용, 범죄단체 가담, 직권남용 등 26개 혐의로 기소됐고 최고 25년 징역형 위기에 처한 폴란드의 우파 정치인이다. 지난해 유럽 내 우파 동맹이자 당시 헝가리 집권 세력인 빅토르 오르반 전 정부의 승인 아래 헝가리로 망명했다. 하지만, 헝가리가 지난달 총선에서 16년 만에 정권 교체를 이루며 오르반 전 총리가 퇴진하자 '보호막'이 사라진 지오브로는 미국으로 해외 도피를 택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머저르 페테르 헝가리 신임 총리는 "헝가리는 더 이상 국제 수배범들의 쓰레기 하치장이 되지 않을 것"이라며 지오브로를 그 대상으로 지목한 바 있다. 폴란드 당국은 지오브로의 여권 등을 취소했지만, 현지 매체 오넷은 지오브로가 레푸블리카 방송과 연계된 기자 비자를 받아 미국에 입국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레푸블리카 방송은 지오브로를 미국 현지에서 활동할 정치 평론가로 채용했다고 발표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8,669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8,465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4,513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18,547
1079 휴대폰 걷고 "도둑놈 잡아야"...체육회장, 선거 발언 논란 네로야 2026-05-22 915
1078 중견이라던 사설 양아치들 환전지연 대처하다가 뼈저리게 느낀 점 공구수레 2026-05-22 900
1077 대구 포장이사, 업체 선택 시 꼭 확인해야 할 기준 곽시원 2026-05-22 930
1076 만취 여직원 모텔 데려가 성폭행 시도 김가네 회장, 징역형 집유 익룡1 2026-05-22 918
1075 생일상 차려준 아들 사제총기로 살해한 60대, 2심도 무기징역 닭갈비 2026-05-22 931
1074 배우 김규리 집 침입해 강도·폭행…40대 남성 체포 맘보숭 2026-05-22 899
1073 女수백명에 이뇨제 먹이고 촬영…고위공무원 가학범죄, 佛 발칵 밥먹자 2026-05-22 910
1072 '통일교 청탁' 건진법사, 2심서 감형…"샤넬백 제출한 점 참작" 릴리리 2026-05-22 909
1071 코코메디 미스터하이, 특징과 선택 전 체크포인트 곽시원 2026-05-22 899
1070 월 80만원에 해외 한 달 산다…‘여행·골프’ 은퇴 부부의 성지 원주언 2026-05-22 931
1069 심야 편의점서 흉기 강도 행각... 30대 남성 경찰 체포 강혜린 2026-05-22 944
1068 '캐리어 시신' 조재복 "장모님이 죽을지 진짜 몰랐다" 큐플레이 2026-05-22 933
1067 팰리세이드 장기렌트 가격, 비교가 중요한 이유 곽시원 2026-05-22 872
1066 ‘스벅 탱크데이’ 여파 확산… 호남지역 매장 발길 ‘뚝’ 파로마 2026-05-22 925
1065 이스라엘 “韓국민 탑승 선단은 인도 목적 아냐…해상봉쇄 조치 국제법에 부합” 리플몬 2026-05-22 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