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에 드론 800대”…우크라 초토화한 러시아 공습

  • 외이링포
  • 0
  • 1,676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17

.아반떼장기렌트 우크라이나가 12일(현지시간) 러시아의 대규모 드론 공습을 받아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정 이후 최소 800대의 러시아 드론이 발사돼 6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러시아의 드론 공격은 통상 200~300대 규모로 이뤄졌지만 이날은 평소의 약 3배 수준에 달하는 공격이 감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러시아군 드론은 우크라이나 내 20개 지역을 겨냥했으며, 지역 당국은 어린이를 포함한 수십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또 하르키우와 지토미르 지역에 위치한 우크라이나 국영 에너지기업 나프토가스의 기반시설 2곳도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의 대규모 공격 중 하나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 시점에 맞춰 이뤄졌다”며 “이는 결코 우연으로 볼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번 공습은 미국과 러시아가 잇달아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가능성을 언급한 직후 발생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9일 전승절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 역시 전날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하면서 우크라이나 전쟁 해결이 가까워졌다고 언급했다. 우크라이나 내부에서는 이란 문제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과 밀착해 러시아에 유리한 방향의 거래를 추진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또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안전보장 장치가 빠진 조기 종전안을 추진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경계심이 높아지고 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12,459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12,116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8,228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22,060
685 ‘출근 안 하셨어요’… 북한산 오른 50대 여성 28일째 실종 외이링포 2026-05-16 1,745
684 K푸드 먹고 K메이크업 하다가…K직장인 눌러앉았다 김유지니 2026-05-16 1,670
683 이 대통령의 이념 초월 행보는 취임 이후 지속해서 이뤄졌다 외이링포 2026-05-16 1,683
682 진보당 펼침막이 화제가 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외이링포 2026-05-16 1,694
681 이를 주도한 김병혁 진보당 춘천시의원 후보는 외이링포 2026-05-16 1,731
680 ‘그래서 윤석열 감옥’ 현수막 필요한 동네요? 손들면 달아드려요 외이링포23123 2026-05-16 1,720
679 “살 만큼 산 4살 많은 형” 이승환, 구미시장에 ‘개사과’ 항소 예고장 외이링포 2026-05-16 1,713
678 서울 신축 아파트가 없다…건설사는 미분양 '비명' 김유지니5123 2026-05-16 1,664
677 공정위가 겨냥한 '직매입'…할인행사 비용 떠넘겼나 김유지니4124 2026-05-16 1,669
676 낚시대회인데 저번처럼 1마리 잡힐라”···‘쏘가리에 속앓이’하는 단양 외이링포 2026-05-16 1,809
675 '직매입 갑질' 의혹에 발목 잡힌 무신사 김유지니 2026-05-16 1,728
674 김소영, 산후 2주 만에 8kg 감량…절대 피했다는 ‘음식 3가지 외이링포 2026-05-16 1,695
673 "급매 움직일 수도"⋯토허제 유예 확대에 현장 기대감 김유지니1231 2026-05-16 1,720
672 이 여사는 김 전 대통령이 면회하며 전한 말을 받아 적었다 외이링포 2026-05-16 1,729
671 삼성전자 노사 협상 이틀째…노조 "합의든 결렬이든 최선" 김유지니 2026-05-16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