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에 드론 800대”…우크라 초토화한 러시아 공습

  • 외이링포
  • 0
  • 1,997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17

.아반떼장기렌트 우크라이나가 12일(현지시간) 러시아의 대규모 드론 공습을 받아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정 이후 최소 800대의 러시아 드론이 발사돼 6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러시아의 드론 공격은 통상 200~300대 규모로 이뤄졌지만 이날은 평소의 약 3배 수준에 달하는 공격이 감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러시아군 드론은 우크라이나 내 20개 지역을 겨냥했으며, 지역 당국은 어린이를 포함한 수십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또 하르키우와 지토미르 지역에 위치한 우크라이나 국영 에너지기업 나프토가스의 기반시설 2곳도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의 대규모 공격 중 하나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 시점에 맞춰 이뤄졌다”며 “이는 결코 우연으로 볼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번 공습은 미국과 러시아가 잇달아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가능성을 언급한 직후 발생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9일 전승절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 역시 전날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하면서 우크라이나 전쟁 해결이 가까워졌다고 언급했다. 우크라이나 내부에서는 이란 문제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과 밀착해 러시아에 유리한 방향의 거래를 추진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또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안전보장 장치가 빠진 조기 종전안을 추진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경계심이 높아지고 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15,814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15,416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21,178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24,826
631 무주택자, 서울 '세 낀 집' 매수길 열렸다 김유지니 2026-05-15 2,057
630 경제 구조 변화 가능성에 대해선 "AI 시대의 메모리·인프라 수요가 장기 구조 변화라면 김유지니 2026-05-15 2,026
629 “스승의 날 케이크, 학생끼리만 먹어야” 경북교육청 안내 논란 해피아워 2026-05-15 2,045
628 적나라한 신체 촬영에…“우리 몸으로 돈 벌 생각 말길” 치어리더 고충 토로 요약본 2026-05-15 1,986
627 '실내 흡연 단속' 담당자 1명…권한 없는 금연 지도원 김유지니 2026-05-15 2,143
626 “난 뭘 한 걸까” 리쌍 개리, 주식창 보며 ‘한숨’…‘삼전닉스’ 쓸어담는 개미들 업필원 2026-05-15 2,015
625 여종업원에 외박 요구하다 거절 당하자 폭행” 김재섭 공세에 정원오 측 "사실 아닌 일방 주장 피오라 2026-05-15 1,994
624 카페서 ‘뻐끔뻐끔’…법 개정 10년 허울뿐인 단속 김유지니 2026-05-15 2,017
623 가정 버린 父 “모든 재산 애인에게”… 유언 공개에 자녀 ‘충격 낙동알 2026-05-15 2,003
622 “잔인해도 정도가 있지”…‘배드뱅크’ 콕 집어 비판한 이유 김유지니1231 2026-05-15 2,013
621 삼성전자의 경우 영향은 다소 복합적이다 황장군 2026-05-15 2,020
620 청송 주왕산 실종 11살 초등생…실종 사흘째 숨진 채 발견 김유지니123 2026-05-15 2,009
619 아이 한 명에게 쏟는 시간과 비용은 과거보다 크게 늘었지만, 부모들의 피로감 역시 함께 누적됐다는 것이다. 안좋지요 2026-05-15 2,014
618 이 대통령, "김 실장의 '초과세수'를 '초과이윤'으로"…음해성 가짜뉴스에 맹폭 죄인이 2026-05-15 2,112
617 박왕열 마약 공급책 '청담사장' 신상공개‥50살 최병민 김유지니 2026-05-15 2,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