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중기 "특정 정당 독점, 경북을 가장 나이 든 지역으로 전락···대학이 살고 청년이 행복한 경북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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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업체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가 지역 대학을 살리고 청년이 행복한 경북을 만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오 후보는 5월 20일 경북 경산시청에서 김기현 경산시장 후보와 함께 청년과 교육을 중심으로 한 '경북 대전환'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오 후보는 "지난 30년간 특정 정당 독점 체제가 경북을 전국에서 가장 나이 든 지역으로 전락시켰다"라며 "인구 250만 선 붕괴와 출생아 증가율 전국 최하위라는 성적표를 보면 정치권력 교체가 필요하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경산시 발전의 핵심 키워드로 '인재'와 '연결'을 제시했습니다. 오 후보는 "청년 유출을 막기 위해 대학과 산업단지를 연계한 '청년 취·창업 특화 밸리'를 조성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포항, 구미, 안동 등 도내 주요 산단과 일자리를 연결해 '미스매치' 문제를 해결하고, 로봇과 인공지능 등 미래산업 '메가 특구'를 조성해 경산을 창업 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대학 전공과 관계없이 모든 분야에서 인공지능 활용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프로젝트 기반의 온라인 학과를 확대하고, 기업 협력형 인공지능 학위과정을 신설해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겠다"라고 약속했습니다. 청년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복지와 문화 공약도 제시했는데, '천 원의 아침밥' 사업과 미취업 청년 식품 바우처 지원을 확대하고, 월세 및 구직활동 지원금 대상을 넓혀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오 후보는 "국립현대미술관 경산관 건립과 영남대 인근 웹툰 거리 조성을 통해 경산을 단순한 교육 도시를 넘어 청년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 거점도시로 만들겠다"라고 공약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