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이후 봐야"…한투, 삼성전자 목표가 57만원 제시

  • 피를로
  • 0
  • 1,483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21

.형사전문변호사 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 예고일을 하루 앞두고 막판 조정 절차에 들어간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파업 이후 삼성전자의 주가 반등 여력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이 심화한 상황에서 삼성전자의 생산능력과 가격 협상력이 다시 부각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한국투자증권은 20일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기존(37만원) 대비 54% 높인 57만원으로 대폭 상향했다. 이 증권사의 채민숙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이익 성장률과 자기자본이익률이 높은 수준을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며 "현재 및 목표 멀티플은 성장성과 수익성의 지속 가능성을 고려하면 합리적인 수준"이라고 봤다. 특히 한국투자증권은 삼성전자 주가가 최근 SK하이닉스보다 상대적으로 덜 오른 배경을 파업 리스크에서 찾았다. 채 연구원은 "최근 주가가 경쟁사보다 부진한 이유는 파업 리스크 외에는 설명하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삼성전자 노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에서 3차 사후조정 회의를 진행한다. 지난 18일부터 열린 2차 회의는 14시간 넘게 이어졌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이 조정안을 수용하지 않거나 잠정 합의안이 노조원 투표에서 부결되면 21일부터 총파업이 시작될 수 있다. 다만 한국투자증권은 총파업 가능성을 단순한 악재로만 보지 않았다. 메모리 공급이 이미 빠듯한 상황에서는 생산 차질 우려가 가격 상승 압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채 연구원은 "파업 관련 생산 영향을 섣불리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지금과 같은 공급 부족 상황에서는 파업으로 생산량이 일부라도 줄어들 경우 시장은 메모리 가격에 이를 곧바로 반영해 가격이 크게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13,921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13,551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9,701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23,481
470 상록수제일차유동화전문회사 김유지니555 2026-05-13 2,060
469 “잔인해도 정도가 있지”…‘배드뱅크’ 콕 집어 비판한 이유 김유지니1231 2026-05-13 1,897
468 토허가구역 세입자 있는 모든 주택 매도 시 실거주 유예 김유지니12311 2026-05-13 1,982
467 조국혁신당 정철원 담양군수 건설사 차명 소유 의혹 워크맨 2026-05-13 1,931
466 미 텍사스 한인타운서 총격 사건으로 5명 사상... "금전 갈등 이유" 스타일 2026-05-12 1,925
465 한지아 그러니까 비례대표를 폐지해야 된다고 말씀을 하셨는데요 김유지니 2026-05-12 1,944
464 세계를 뒤흔든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끝판왕 2026-05-12 1,927
463 손령 큰 의미를 두고 있지는 않다? 김유지니 2026-05-12 1,933
462 여전히 지지를 하고 계신 건 맞는 거죠? 김유지니 2026-05-12 1,889
461 한동훈 후원회장에 '고문 의혹' 정형근? 한지아 "급할 때도 원칙과 선 지켜야 김유지니321 2026-05-12 1,933
460 한국이 아니라 왜 시베리아였나요. 클릭비 2026-05-12 1,912
459 침체된 MMORPG, '제우스'로 문법 다시 쓴다 독립가 2026-05-12 1,907
458 그러면서 레비스트로스의 말을 인용하면서 이렇게 덧붙였다. 물건얼마 2026-05-12 1,964
457 단기 근로자에게 더 주자…공정수당 얼마 더 받나? 김유지니3213 2026-05-12 1,925
456 한동훈 “방송사 제안 TV 토론 응해라”…하정우 “법정 TV 토론만 참여할 것” 김유지니31 2026-05-12 1,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