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값 아끼려고 자주 먹는데"…직장인 한숨 나오는 이유
- 최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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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29
.수원성범죄변호사 외식 물가가 고공 행진하면서 직장인의 점심 메뉴로 선택받았던 햄버거. 하지만 이제 점심에 햄버거 하나 사 먹기도 버거워졌다. 롯데리아가 주요 제품 가격을 평균 2.9% 인상한 것이다. 앞서 버거킹과 맥도날드, 맘스터치, KFC에 이어 롯데리아까지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하면서 고물가 속 얇아지는 지갑에 소비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롯데리아도 결국 올렸다"…평균 2.9% 인상 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는 이날부터 단품 버거류 22종 등의 판매가격을 평균 2.9% 인상한다. 지난해 3월 65개 메뉴 가격을 100~400원 올린 이후 약 1년2개월 만이다. 제품별 인상 폭은 100~300원으로, 대표 메뉴인 '리아 불고기'와 '리아 새우'는 단품 기준 각각 100원 오른 5,100원에 판매된다. 롯데리아의 가격 인상은 어느 정도 예견됐다. 올해 초 버거 프랜차이즈업계에서 이어진 가격 인상 흐름에 롯데리아도 뒤늦게 합류한 것이다. 실제 앞서 맥도날드는 지난 2월부터 단품 기준 35개 메뉴의 가격을 100~400원 인상했고, 버거킹도 같은 달 대표 메뉴인 '와퍼'와 '와퍼 주니어' 단품을 200원 올렸다. KFC와 맘스터치도 지난 3월 가격 인상 행렬에 동참했다. 이 가운데 KFC는 치킨과 버거 등 23종 가격을 올렸다. 이 중 '오리지널 치킨'은 300원 인상됐다. 맘스터치 역시 43개 품목의 가격을 평균 2.8% 인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