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여자밖에 안 보여"…악질 재벌의 첫사랑, '멋진 신세계' 흥행 이끈다
- 농사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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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31
.제과제빵자격증허남준이 거침없는 직진 본능으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뒤흔들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5화에서 차세계는 신서리에게 남자로 보이지 않는다며 단칼에 거절당하고도 구애를 멈추지 않았다. 기업 악재가 겹친 상황에서도 말끔하게 차려입고 서리의 드라마 세트장을 직접 찾아가 커피차와 꽃다발 공세를 펼쳤다. 그러나 공들인 구애는 또다시 냉정한 거절로 돌아왔고, 좌절하면서도 포기 못 하는 세계의 '웃픈' 면모가 시청자들의 폭소와 애정을 동시에 자아냈다. 허남준은 극 중 냉소적이고 거침없던 인물이 난생처음 마주한 사랑 앞에서 조금씩 무장 해제되는 과정을 촘촘한 완급 조절로 그려냈다. 무뚝뚝한 겉모습 뒤로 서툴고 유치해지는 반전의 면모를 능청스러우면서도 설레게 표현해 극의 흡인력을 끌어올렸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시청자 반응도 뜨겁다. "눈빛부터 유죄", "들이대다 까일 때 짠한데 왜 이렇게 귀엽냐", "커피차에 꽃다발까지, 저 구애 방식 너무 웃기고 사랑스럽다", "'저 여자밖에 안 보인다'는 역대급 명대사 등극", "툴툴거리면서 챙겨주는 모습에 완전히 치였다", "해변 씬에서 허남준 목소리 심장 어떡하냐", "차세계한테 완전히 감겼다", "아는 맛이라 더 설렌다", "허남준이 알고리즘을 통째로 접수했다" 등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며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