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조사본부, 내란 옹호·정치 성향 수집 의혹 방첩사 수사 착수

  • 다올상
  • 0
  • 1,287
  • 0
  • 0
  • Print
  • 글주소
  • 2026-05-09

.정자동입주청소 국방부가 국군방첩사령부(방첩사) 내부에서 불법 비상계엄을 옹호하고 군인들 정치 성향을 수집한다는 의혹과 관련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정빛나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지난 28일 국방부조사본부에 투명하고 객관적으로 사실관계를 확인하라고 지시했고, 조사본부는 장관 지시에 따라 현재 수사에 착수한 상태”라고 밝혔다. 정 대변인은 “조사본부 수사를 통해 여전히 악습에서 벗어나지 못한 일탈행위가 확인될 시에는 엄중히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제이티비시(JTBC)는 방첩사 내부자 증언을 인용해, 일부 방첩사 구성원들이 ‘계엄은 정당하며 자유 한국을 수호하기 위한 것’이라며 내란을 옹호하거나 특정 부대원을 이재명 대통령 지지자에 빗대 조롱했다고 보도했다. 방첩사는 관련 보도들을 모두 부인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8일 국무회의에서 해당 보도를 거론하면서 “국군 내 모 부대에서 ‘너 이재명 찍었냐, 안 찍었냐’ 이걸 제가 취임한 이후에도 조사했다고 보도했다”고 말했다. 당시 국무회의 석상에서 안 장관은 “제가 다각도로 확인하고 조사본부로 하여금 조사를 의뢰하고 왔지만 사실과 다른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나중에 결과 보고를 해달라”라고 지시했다. 국방부는 주요 정치인 체포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장악에 나서는 등 12·3 내란에 앞장선 방첩사를 해체하고 ‘국방방첩본부’와 ‘국방부 정보보안정책관’, ‘국방보안지원단’을 신설해 주요 기능을 분산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captcha
자동등록방지 숫자입력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활용법 : 도서별 주제, '이런 친구에게 추천해요' 관리자 2024-07-25 8,086
공지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가이드맵 및 교재 선택 가이드 관리자 2024-07-25 7,905
공지 교과서 및 지도서 자료실 이용 안내 +2 관리자 2021-02-25 13,905
공지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동영상 강의시 저작권 안내 관리자 2020-04-03 17,828
287 예술 교육은 단순히 교실 안에서 이루어지는 지식의 전달이 아니다 릴리리 2026-05-08 1,296
286 경찰 소환조사 출석한 김관영 전북지사 "심려끼쳐 송구스러워" 김진주 2026-05-08 1,293
285 한동훈, 부산 북구갑 예비후보 등록 “李대통령 공소 취소는 탄핵 사유” 노리치 2026-05-08 1,284
284 한예종 광주 이전? 무리수 두는 민주당과 침묵하는 최휘영 장관 웨박후 2026-05-08 1,282
283 '유치장 기념사진' 남긴 김창민 감독 사망 가해자들, 얼굴 꽁꽁 원주언 2026-05-08 1,298
282 "재판관으로서 사과드립니다"...이 영화가 만든 놀라운 장면 강남언니 2026-05-08 1,287
281 “호르무즈 해협 인근서 유조선 피격” 강릉소녀 2026-05-08 1,287
280 경찰 소환조사 출석한 김관영 전북지사 "심려끼쳐 송구스러워" 야무치 2026-05-08 1,313
279 "술집 가냐고요?" Z세대 반전…주말이면 '우르르' 몰려가는 곳 크리링 2026-05-08 1,314
278 우리 선박 26척 묶여있는데…통행료 없이 호르무즈 뚫은 日 유조선 익룡1 2026-05-08 1,294
277 푸틴·트럼프 전화 통화…"이란 협상 도울 수도"↔"우크라전부터 끝내" 밥먹자 2026-05-08 1,295
276 국방부, 트럼프 주독미군 감축 언급에 “주한미군은 감축 논의 없어” 테라포밍 2026-05-08 1,305
275 "횡단보도 건너다가 두개골 골절"…초등생 목 조른 정체 웨딩포리 2026-05-08 1,315
274 검찰, '남편 주가조작·수사무마' 의혹 양정원 참고인 조사 잠자리 2026-05-08 1,311
273 사흘 연속 사설 통해 맹비난한 <조선>.... "특검법 통과되면 민주주의·법치주의 무너져" 아현역 2026-05-08 1,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