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차두리 '후계자' 떴다...
- 김유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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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5-16
.iX장기렌트 오는 16일 북중미 월드컵 최종 명단을 발표하는 홍명보호에 의미가 적지 않은 낭보다. 이영표-차두리 조합 이후 10년 넘게 한국 축구 약점으로 지목되어온 풀백 포지션에서 유럽 리그 평점 1위를 차지한 '태극전사'가 둘이나 나왔다. 오스트리아 아우스트리아 빈에서 활약하는 국가대표 윙백 이태석(23)은 올 시즌 5호 도움으로 팀 2-0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태석은 11일(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의 알리안츠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5-2026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라피트 빈과 홈 31라운드에서 팀 쐐기골을 도왔다. 아우스트리아 빈이 1-0으로 앞선 후반 15분. 오른 측면 코너 키커로 나선 이태석은 예의 날카로운 왼발로 골문 가까이에 위협적인 크로스를 차 올렸다. 이를 문전에 있던 틴 플라보티치가 강력한 헤더로 연결해 원정팀 골망을 출렁였다. 지난해 8월 포항 스틸러스를 떠나 유럽 진출을 알린 이태석은 이번 시즌 5번째 도움(3골)을 수확하며 빼어난 스탯 생산성을 증명했다. 시즌 개막을 한 달가량 앞두고 합류했음에도 일찌감치 아우스트리아 빈 부동의 주전 윙백으로 올라선 이태석은 이날도 풀타임을 소화하며 공수 양면에서 활약했다. 2연승을 쌓은 아우스트리아 빈은 14승 5무 12패(승점 29)를 기록, 이날 맞붙은 라피트 빈(승점 27)을 밀어내고 상위 스플릿 6개 팀 중 4위로 올라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