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교수는 한 후보 캠프의 전략을 유도에 비유하며

  • 성황리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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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05-17

.티볼리리스 진 교수는 한 후보 캠프의 전략을 유도에 비유하며 "상대가 세 대결이라는 힘을 쓸 때, 그 힘을 받아 상대를 넘겨버리는 '업어치기' 전술이자 전술적으로 대단히 영리한 선택"이었다고 평가했다. 다만 진 교수는 한 후보가 '공안 검사' 논란에 휩싸인 정형근 전 의원을 후원회장으로 위촉한 것에 대해서는 "보수 비토 감정이 무너지고 있다는 상징성을 보여주려 한 모양이지만, 과거 전력 등 이미지가 워낙 나쁜 인물이라 장기적으로 도움이 될지는 우려된다"며 "이 점 때문에 'A+'가 아닌 'A-'를 준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진 교수는 '하정우 민주당 후보는 37%, 한동훈 무소속 후보는 30%,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의 지지율은 17%'라는 한국리서치 여론조사 결과를 거론하며 "보수 유권자들이 한동훈을 보수의 대표자로 보기 시작하면서 그간의 비토 감정이 무너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박민식 후보의 지지율이 10%대로 고착된다면 민심에 의한 자연스러운 단일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기사에서 인용한 여론조사는 KBS부산총국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8~10일 사흘간 무선 100% 전화면접 방식으로 설문한 결과다.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로 북구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이며 응답률은 22.7%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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