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고객이 편리하게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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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입주청소 외국인 고객이 편리하게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 시작하며, 업계에서는 배달앱 입점 업주들의 주문 건수나 매출 성장에도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입점 업주 입장에서도 증가하는 방한 관광객을 신규 고객으로 흡수하며 고객층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이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방한 외국인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476만명을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연간 방문객 2000만명 진입까지도 바라보는 중이다. 특히 이번 5월 황금 연휴 기간에는 일본인 관광객은 8만∼9만명, 중국인은 10만∼11만명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더해 외국인 관광객의 배달 이용률 증가에 따라 배달 서비스가 하나의 관광 콘텐츠로 확장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K-콘텐츠와 K-푸드 열풍에 따라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배달앱을 통해 직접 한국의 식문화를 경험하려는 수요가 증가하며, ‘K-배달 문화’ 자체가 새로운 체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이다.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는 “K-드라마나 영화, 콘텐츠 속에 나오는 한국 식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콘텐츠 속 주인공이 된 기분을 느끼고 싶어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다”고 진단했다. 배달 업계는 외국인 이용자 확대가 배달앱 시장의 새로운 개척지로 자리잡을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향후 다국어 지원이 고도화되고, 외국인들이 즐겨 찾는 이국적인 음식점들도 배달앱에 입점된다면 외국인 이용자는 일시적인 효과가 아닌 꾸준한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과 직장인도 자국 음식을 배달로 손쉽게 접하게 되면 국내 소비자들도 다양한 해외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고 배달 앱 내 음식 다양성도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